옛날에

2026. 4. 7. 20:13자유게시방

옛날
박정희 대통령이 정주영 회장을 청와대로 급히 불렀습다.
"달러를 벌 좋은 기회가 왔는데, 못하겠다는 이들이 있다.
임자가 지금 당장 중동에 다녀 오시요.

만약 정회장도 안 된다고 하면 나도 포기하지요.”

정 회장이 물었다.
“무슨 얘깁니까?”

“1973년 석유파동 이후 중동국가들은

달러를 주체 못해 그 돈으로 여러 사회

인프라를 건설하고 싶은데, 너무 더운

나라라 선뜻 해보겠다는 나라가 없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의사를 타진해 왔습니다.
관리들을 보냈더니, 2주 만에 와서 하는

얘기가 너무 더워 일을 할 수 없고, 건설공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이 없어

공사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당장 떠나겠습니다.”

정 회장은 5일 만에 돌아와 대통령을 만났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하늘이

우리나라를 돕는 것 같습니다.”

“무슨 얘기요?”
“중동은 이 세상에서

건설공사 하기에 최적인 곳입니다."

“뭐요!”
"1년 12달, 거의 비가 오지 않으니

365일 내내 공사를 할 수 있고요.”

“또 뭐요?”

“모래, 자갈이 건설 현장 곳곳에

널려 있으니 자재 조달도 쉽고요.”

“물은?”

"그거야 기름을 우리나라로 싣고 와서

돌아갈 때 유조선에 물을 채워가면...''

“50도나 되는 무더위는?”
"천막을 치고 낮에는

잠자고 공사는 밤에 하면...“

대통령은 부저를 눌러 비서실장을 불렀다.
"이 회사가 중동에 나가는데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시오!”

정 회장 말대로
한국인은 낮엔 자고 밤에는

횃불을 들고 열심히 일했다.
세계가 놀랐다.

달러가 부족했던 그 시절,
30만 명의 일꾼들이 중동으로 몰려 나갔고,

보잉 747 특별기편으로 달러를 싣고 들어왔다.

그렇게 우리는 제2차 오일 파동을 이기고

중화학공업 육성에 매진할 수 있었다.

돌아보면 이런 사례는 주위에 널려 있다.
한 회사가 신입사원들에게
''나무빗을 스님에게 팔아라.''는 과제를 내줬다.

대부분이 "머리 한 줌 없는 스님에게 어찌?" 라며
낙심한데 반해,
그 중 한 사람이 머리 긁는 용도로 1개를 팔았다.

또 다른 사람은 방문하는 신도들이 머리

단정에 쓰도록 식당이나 휴게실,

화장실 등에 비치용으로 10개를 팔았다.

그런데 한 사람은 무려 1천 개를 팔았는데,

머리를 긁거나 빗는 게 아닌,

전혀 판이한 용도로 팔았다.

그가 찾은 곳은 깊은 골짜기의 한 유명

사찰이었는데, 주지 스님에게 찾아오는

신도님들께 의미 있는 선물

아이템을 말씀드리겠다며

"빗에 스님의 정성어린 필체로
'적선소'(積善梳: 선을 쌓는 빗)라 새겨

드리면 감동어린 선물이 될 것"이라 말했다.

그러자 주지스님은 나무빗 1천 개를 구입했고,

신도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기에, 얼마 후 수

만개의 추가 주문을 받았다고 하지요.

'세상사 다 생각하는 대로..'란 말이 있다.
생각을 바꾸면 달라진다.
기적이 일어난다.

오늘도 긍정으로, 기쁨과 용기 백배로!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십시다.

하수가 고수로 ᆢ
임계점을 극복하십시다

수유칠덕(水有七德)

노자(老子)는 인간수양(人間修養)의

근본을 물이 가진 일곱 가지의 덕목(水有 七德)에서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1. 낮은 곳을 찾아 흐르는...謙遜(겸손)
2. 막히면 돌아갈 줄 아는...智慧(지혜)
3. 구정물도 받아주는...包容力(포용력)
4. 어떤 그릇에나 담기는...融通性(융통성)
5. 바위도 뚫는 끈기와...忍耐(인내)
6. 장엄한 폭포처럼 투신하는...勇氣(용기)
7. 유유히 흘러 바다를 이루는... 大義(대의)

가장 아름다운 인생은
물처럼 사는 것(上善若水) 상선약수
이라고 하였으니,
모두들 물과 같은 내공으로
아름다운 선의 경지에 이르시길...

'자유게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주부의 수기  (0) 2026.04.08
미국 군대는 왜 강한가  (0) 2026.04.08
미 조종사 구출 작전  (0) 2026.04.06
다문화 빠르게 진행 중인 지방  (0) 2026.04.04
왕년에 내가 ~그래서 어쩌 라고  (0) 202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