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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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는 별로 지만 알아두면 약이 될 수도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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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不滅)의 이순신(李舜臣)
불멸(不滅)의 이순신(李舜臣)어느 학자가 쓰셨는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이라나의 개인적인 보충 설명으로 전하고져 합니다.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은 1545.4.28 이고순국일은 1598.12.16 입니다.이순신 장군은 놀랍게도 일제시대 이전에는 전혀알려지지 않은 인물 이었습니다.실제로 역사학자들 만이 고려조 3명 (박병묵, 최필달, 지용수) 조선조 9명(조영무, 이준, 남이, 구인후, 정충신, 이순신, 김시민, 이수일, 김응하)의忠武公(충무공)중 1인 정도로 알았을 뿐입니다.조선인들도 존재 자체를 모르고 땅속에 묻혀있던 이순신 장군을살려낸 사람은 아이러니 하게도 일본인입니다.110여년전 일본은 대마도 해협에서 세계 최강인 러시아의발틱함대를 궤멸시킵니다.러일전쟁은 동양의..
2026.10.02 -
노을 진 언덕에 서서 생각하니
노을 진 언덕에 서서 생각하니좋은 시절 다 보내고 이제 노을 진 언덕에 서서 생각하니잘 못 살아온 인생 회한만 남았더라. 50세엔 지천명(知天命)이라 하늘의 명을 알 때가 되니어느덧 美의 평준화라 미녀나 추녀가 따로 없게 되더라.60세엔 이순(耳順)이라 남의 말을 들어그 뜻을 이해할만하게 되니學力의 평준화라 배운 놈이나 못 배운 놈이나쓸모없는 놈이 되어 직장에서 쫓겨나기는 매 한 가지라.70세엔 종심(從心)이라 마음 내키는 대로 마음 놓고행동을 해도 탈이 없다고 하지만건강(健康)의 평준화라 건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의구별이 없이 약봉지를 싸들고 다니긴 매한가지라.80세엔 산수(傘壽)로 가릴 것이 없는 나이라지만부(富)의 평준화라.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의 구별 없이돈 못 쓰고 집에 틀어박혀 있기는 매..
2026.10.01 -
유명한 선인들의 긍정적 사고
유명한 선인들의 긍정적 사고 이순신 장군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동안 변방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2026.10.01 -
명절 때 속 터지는 일 11가지
명절 때 속 터지는 일 11가지 1. 가깝게 살면서 늦게 오는 동서 2. 형편 어렵다고 빈 손으로 와서 갈 때 이것 저것 다 싸가는 동서 3. 한시라도 빨리가서 쉬고 싶은데 눈치없이 고스톱을 계속 치는 남편 4. 술 취했으면서도 안취했다고 우기며 가는 손님 붙잡는 남편 5. 시댁은 바로 갔다 오면서 친정에 일찍와서 참견하는 시누이 6. 잘 놀다가 부침개할 때 와서 식용유 쏟는 조카 7. 기름 냄새 맡으며 간신히 부쳐놓은 부침개를 날름 집어먹는 남편 8. 며느리 친정 안보내면서 시집간 딸은 빨리 오라고 안달하는 시어머니 9. 시댁에는 20만원, 친정에는 10만원으로 차별하는 남편 10. 늦게 와서는 아직도 일하느냐고 큰 소리치는 형님 11. 막상 가려고 하면 "한잔 더하자"며 술상 차리라는 시아버지* 서..
2026.10.01 -
(옛날에)깨엿, 곰취 그리고 봉선화
깨엿, 곰취 그리고 봉선화(옛날에)부인을 끔찍이 사랑했던 유 초시봄이면 그녀가 좋아한 봉선화 심고곰취 뜯으러 깊은 산 헤매며장에 가선 깨엿 가장 먼저 사어느날 외출하고 돌아온 뒤첩살림 차렸단 말 남기고 집나갔는데… 젊었을 적부터 유 초시는 부인 회천댁을 끔찍이 생각해 우물에서 손수 물을 길어다 부엌에 갖다주고, 동지섣달이면 얼음장을 깨고 빨래하는 부인이 안쓰러워 개울 옆에 솥을 걸고 장작불을 때 물을 데웠다. 봄이 되면 회천댁이 좋아하는 곰취를 뜯으러 깊은 산을 헤매고 봉선화 모종을 구해다 담 밑에 심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장날이 되면 유 초시는 회천댁이 좋아하는 검은 깨엿을 가장 먼저 사서 조끼 주머니에 넣었다. 이러니 회천댁은 동네 여인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단 하루라도 회천댁처럼 살아봤으면..
202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