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도 되는 과학 지식

1. 필로폰(pilopon).

희랍어 '일을 사랑한다' 
   1892년 일본 도쿄대

의학부 나가이 나가요시

교수가 漢方에서

천식약으로 사용되던 
麻黃에서 에페드린이라는

물질을 분리해 내면서 시작.
이듬해 에페드린을 환원해서

메스암페타민을 만들어낸다.
2. 1차 공정
염산에페드린을 빙초산에 녹여 팔라듐과

황산바륨 등의 촉매제와 과염소산을 가해 
섭씨 80~90도 사이에 접촉, 환원한 뒤

촉매를 여과하고 농축시킨다.
여기에서 찌꺼기를 소량의 물에 녹여 강

알칼리성으로 만든 다음 에테르로 추출.
3. 2차 공정
이렇게 만든 반제품에다가 염산가스를

불어넣어 염산염으로 만든 뒤 침전 시켰다가 
초산 클로로포름으로 재결정시키면 완성이 된다.


* 쉽죠? 만들다 걸리면 X 됩니다.

가까이 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