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2026. 4. 23. 20:31좋은글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그냥 책을 읽고있는데
갑자기 생각난 소월님의 시
진달래꽃과 더불어

한국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시
잔인한 사월에 갑자기
떠오르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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