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기차 여행과도 같습니다

2025. 12. 24. 21:13좋은글

인생은 기차여행과도 같습니다.


역이 있고, 길이 바뀌기도 하며,
때로는 예상치 못한 사고도 일어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기차에 오르게 되지요.
그 표를 끊어주신 분은 부모님이십니다.

어린 시절 우리는 부모님이
끝까지 함께 타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어느 역에선가
우리를 남겨 두고 홀연히 내려버리십니다.

시간이 흐르며
많은 승객들이 오르내립니다.
형제자매, 친구, 자녀,
그리고 삶 속에서 스쳐가는 인연들까지—

하지만, 많은 이들이
우리 곁을 떠나며
마음속에 빈자리를 남깁니다.
때로는 언제, 어느 역에서 내렸는지조차
알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기차여행은,
기쁨과 슬픔, 만남과 이별,
그리고 기대와 추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좋은 여행이란,
동행하는 승객들과 어울려
서로 돕고 사랑하며
따뜻한 관계를 지켜가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 여행의 신비는,
우리가 언제, 어느 역에서 내릴지
결코 알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니 살아가는 동안
사랑하고, 용서하고, 베풀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야 합니다.

언젠가 우리가 내려야 할 때가 오더라도,
함께 여행한 이들과
아름다운 작별을 나눌 수 있도록 말이지요.

당신이 내 인생이라는 기차에
함께 타 준 소중한 승객 중 한 분임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언제 내리게 될지 몰라
이 말을 미리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참 귀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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