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간 부부.

2025. 7. 1. 20:09웃으면 복이 와요


신혼여행을 간 부부.
두사람은 첫날밤의 일을 치른 후
여행의 피로함과
한잔 걸친 술 때문에
스르르 눈이 감겼다.



신랑은 총각 시절의 버릇으로
신부에게
"3만원 이죠?" 라고
말하면서 돈을 꺼내려고 하였다 .
*
*
*
*
*
*
*

그러자
신부가 말했다.
"머리맡에 놓고 가세요."

'웃으면 복이 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투리 버전 ~경상도 말의 속편  (0) 2025.07.05
개 팔자 상팔자  (1) 2025.06.30
🟣"재건축"을 아시나요🟣  (1) 2025.06.30
술 상 위의 주머니  (0) 2025.06.29
무료 입장  (1)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