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쯤 왔을까 !

2025. 5. 5. 06:58좋은글

어디쯤 왔을까 !



가던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길 모르듯 갈 길도 알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 하지 말자니다.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 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입니다.

겨울 을 느낄 때 쯤 또 봄은 다가오고 사랑을 알때 쯤 사랑이 식어가고 부모님 을 알때 쯤 부모님 은 내곁을 떠나고 건강 이 중요시 할때 건강 무너지고 시작하고

나자신을 알때 쯤 많은걸 잃었습니다.

인생은 아무리 건강 해도 세월 은 못당하고 늙어 지면 죽는 이치 입니다.

예쁘 다고 흔들고 다녀도

50때 이면 봐 줄 사람 없고

60때 는 손주 봐주며 재롱에 살며

70때 이면 돈 많다고 자랑 해도 소용 없고

80때 이면 건강 하다고 자랑 해도 소용 없고

90때 이면 경로당 찬대 받으며

잇빨 이 성할때 맛있는거 많이 먹고
걸을수 있을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수 있을때 베풀고

즐길수 있을때 , 마음껏 즐기고
사랑 할수 있을때 사랑 하며 살아가는 길이 행복 의 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