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파솔라시도의 기원과 뜻^^

2021. 5. 18. 07:37자유게시방

^^도레미파솔라시도의 기원과 뜻^^

 

1025년경 수도승인 귀도 다레초(Guido d'Arezzo)가

성무일과(Officium Divinum)의 저녁기도(Vespere)중

‘세레자 성요한 찬가’에서 따온 것입니다.

라틴어로된 찬가의 각 시구 첫음절은

각각 ‘우트레미파솔라’로 시작되며 점차로 높아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Ut queant laxis
Resonare fibris
Mira gestorum
Famuli tuorum,
Solve poluti
Labii reatum,
Sancte Ioannes!

이후 17세기에 들어서 Sancte Ioannes로 부터 시(Si)가 만들어졌으며,

우트(Ut)라는 음절도 발음하기 쉬운 ‘도’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는 아직도 우트를 쓰고 있다).

여기서 도(Do)는 하느님을 뜻하는 도미누스(Dominus)에서 나온 것입니다.
* 놀라운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어원

Do-----A,alpha; α;(알파, 처음) Dominus

( 하나님이란 뜻의 Dominus 의 머리글자)

Re----- Resonance=Erschallen=Resonance(반향, 울림; 여운.)이란 말의

머리글자로 하나님의 음성을 의미합니다.

Mi------Mira=Miracle=wonder(기적)이란글의 머리글자로

하나님의 기적을 의미합니다.

Fa------Famille=students( 하나님의 제자들 이란 뜻입니다)

Sol-----Solve=Erlosen=love=solution(하나님의 사랑이란 뜻입니다)

Ra------Rabbi=Teacher(하나님의 사도들 이란 뜻입니다..

Rabbi 란 말의 원래뜻은 입술로 먹고 산다는 뜻이랍니다)

Si----- Sanctus=Heilig=Holy(거룩이란뜻..하이 히틀러 란 말 아시죠

( 거룩한 히틀러란 뜻이랍니다)
Jesus(여기에서 j는 i과 대체될수있습니다..

고로 전체적인 뜻은 거룩한 예수란 뜻입니다.

Do----- Ω,ω(오메가, 나중,마지막::그리스어의 마지막 글자),

Dominus(하나님) 이란 뜻으로 오메가이신 하나님을 뜻합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우리가 음악을 처음 배울 때 음계부터 배웁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는 음악의 기초이며 출발점입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어린 자녀들에게 음계 교육을 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약 1000년 전 이탈리아의 성직자 겸 음악가 구이도다레쵸 가

'세례자 요한 탄생 축일의 저녁기도' 라는 곡의 가사에서 첫 머리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Do는 Dominus라는 단어의 약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뜻하는데,

음계에서 '도'로 표시합니다.

Re는 Resonare에서 왔는데 '울림 즉, 하나님의 음성' 이라는 뜻입니다.

음계에서 '레'로 표시합니다.

Mi는 Miragestorum 즉 '하나님의 기적'이라는 단어의 약자입니다.

음계에서는 '미'로 표시합니다.

Fa는 Familituorum 즉 '하나님의 가족들, 제자들'의 약자입니다.

음계에서는 '파'로 표시합니다.

Sol은 Solvepolluti 즉 '구원' '하나님의 사랑'의 약자입니다.

음계에서는 '솔'로 표시합니다.

La는 Lavii 즉 '하나님의 입술 또는 사도들'의 약자입니다.

음계에서는 '라'로 표시합니다.

Si는 SancteIoannets 즉 '성 요한'의 약어입니다.

음계에서는 '시'로 표시됩니다.

음계의 원 뜻을 찾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모든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선포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로 시작하여 도로 끝나는 '도레미파솔라시도'는

"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

(요한묵시록 22:13)

화음중 가장 으뜸이 되는 "도 미 솔"은 하나님의 기적 같은 사랑을 의미

우리는 모든 학문과 예술의 근거가 하나님께 있음을 배우게 됩니다.

음악을 위해 '도레미파솔라시도'라는 음계를 사용하여 악보를 읽지만,

그 음계의 원래의 뜻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음악뿐 아니라 모든 학문에서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서

기독교란 종교를 이해해야 알 수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과 나중 되시며 시작과 마침이인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주님.

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음성 따라 살기 원하며

삶을 통하여 영광을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그 사랑과 은혜 가운데 거하기를 기도합니다.

연약함과 부족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베푸신 구원의 은총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위로와 소망이심을 믿습니다.

그 위대하신 주님을 맘껏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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