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숨겨진 명소들

 

광진교 8번가

 

세계에서도 몇 없는 교각하부에 설치된 전망대로 한강야경을 색다르게 볼 수 있음

 

 

 

 

 

 

 

 

썸타는 계단

 

이대 앞 자투리땅을 활용해 만든 공간

 

 

 

 

 

 

 

 

외국인묘지

 

조선 후기 합정에서 천주교인들이 처형당함

한국 최초의 신부 김대건의 묘를 비롯해 외국인선교사들의 묘지가 안장됨

 

 

 

 

 

 

 

 

중랑캠핑숲

 

서울에 몇 없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곳임

 

 

 

 

 

 

 

 

면목동 용마폭포공원

 

원래 광물채석장이었는데 서울시가 사들여 공원으로 조성함

 

 

 

 

 

 

 

 

버려진 수영장

 

서울대 구석진 곳에 위치함

서울대가 관악산으로 이전하기 전부터 있었다고 하나 정확한 기록이 없음

음침한 분위기 때문에 사진, 피팅촬영, 예술작품 전시장 등으로 활용중

 

 

 

 

 

 

 

 

도심속 버려진 폐놀이공원

 

망우동에 있는 용마랜드는 80년에 오픈해 11년에 폐장됐지만

사진, 드라마촬영을 위해 사람들이 찾아가고 있음

 

 

 

 

 

 

 

여공들의 안식처

 

구로공단은 64년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출범했는데

공단에서 일하기 위해 지방에서 상경한 소녀들이 모이기 시작하며 형성된 곳임

좁고 열악해 벌집, 닭장으로 불렸음

영화 아저씨 배경장소임

 

 

 

 

 

 

 

 

관악구 행운동 고백길

 

 

 

 

 

 

 

 

 

강풀 만화거리

 

강풀작품 배경이 강동구 성내동이라 벽화거리를 조성함

 

 

 

 

 

 

 

 

문래동 철강거리

 

기계소리를 내는 철공소와 예술작품이 합쳐진 이색적인 장소

홍대에서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예술가들이 정착하며 형성됨

 

 

 

 

 

 

 

 

 

성수동 구두골목

 

한국 구두산업의 80%를 책임지고 있는 곳으로 구두굽, 구두가죽, 구두장식, 수제화전문점들이 있음

문래랑 마찬가지로 비싼 임대료를 피한 예술가들의 안식처로

기존 공장의 분위기를 살린 스튜디오라든지 작업장, 전시장 등이 생겨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