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물
2020. 7. 12. 11:45ㆍ자유게시방

아침 뉴스에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70만 원을 인출 봉투에 넣고 또--
그러다가 깜박 잊고 70만 원
돈봉투를 인출기에 두고 ---가버린 손님--
그 뒤에 손님 돈봉투를 발견 횡재 만났다
주머니에--횡재 돈-- 일부를 사용했단다
세상 모든 일은 비밀이 없는 법
하늘이 보고-- 땅이 알고 cctv가 찍고 있으니---
그 지방의원님 의회에서 의장님이시라는데-- 딱 걸렸으니--
현금 인출기에서 주은 돈은 "절도죄"
길에서 주은 돈은 "전유물 이탈죄"--
공짜라면 공것이라면
양잿물도 ok 하는 자네 버릇 조심하시게--
웃자고 한 이야길세 -
자네 절대 횡재란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을 한 개똥 철학자인 줄 나 잘 알고 있지-----
아침에 자네 심기 한번 건드리고
또 주의 경고하는 친구 "나 "좋은 친구지-
충고를 아끼지 않는 친구는 좋은 친구 --
친구 중에 최고의 친구지---
경고등을 켜주는 친구 세상에서 제일 값진 친구--
그래 그래 친구는
역시 나에게 채찍질을 해주는 친구가 최고--
좋은 친구는 술 잘 사 주는 친구보다
쓴소리를 해주는 친구가 더 등수가 높은 것---
친구~! 친구~!
"분실물"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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