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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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의 폭포
*** 비 와야 폭포 *** 태백시 장성동에는 국내에 아주 이색적인 이름을 가진 폭포가 있는데 비 와야 폭포라는 높이가 40미터 정도 되는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며. 그런데 이 폭포는 비가 오면 새하얀 물줄기가 힘차게 떨어지지만 비가 그치다 싶으면 물줄기가 거짓말 같이 뚝 끊기다시피 하는 좀 특이한 폭포입니다 장성읍은 1981년도에 삼척군에서 황지읍과 장성읍이 합쳐 태백시가 됐는데. 한 때 석탄산업으로 유명세를 떨 친지역이죠. 이젠 장성읍도 황지읍과 같이 요즘은 장성동과 황지동으로 바뀐 지가 25년을 넘었군요. 낙동강과 한강의 두 개의 발원지인 태백시는 평창과 더불어 대표적인 고원도시며 여름엔 모기가 없는 도시이기도 한 태백시는 한국의 23개 국립공원 중 태백산과 더불어 곳곳에 명승지가 즐비한 가볼 만한..
2023.07.05 -
발상의 전환
예전 어느시골 국민핵교 학상들이 길로 다니지않고 화단으로 넘어 다녀서 선상님 들이 야단을처도 아덜이 몰래 몰래 그리로 댕겨 골치를 앓았대요 뒤늦게 보고 받은 교장 슨상님이 하신 말쌈이 그러면 그곳으로 길을 내 주세요 그럼간단한걸 발상의 전환이 교장슨상님 자격 있씀네다 하나의 등불이 천년의 어둠을 몰아 낸다는 명언이 있지요 군대생활할때도 유능한 지휘관을 만나야 편하고 전투력도 향상 되지요 ~~~~돌팔이 경혐
2023.06.24 -
발상의 전환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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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계곡 넘는 노을 따라 지는 해는 등에 지고 어두움은 품에 안고 마당을 들어서는 아버지는 외로움이셨고 여명과 시작되는 노동에서 생긴 주름 마디마디마다 고여 흘러내리는 땀방울은 자식 사랑의 슬픈 가슴이었다
2023.06.23 -
KBS 시사 창 출연 방림초교 20회동창
https://m.youtube.com/watch?v=XnfHQPkLsmM&feature=youtu.be
2023.06.23 -
여행의 장점
*** 여행의 장점 *** 여행은 낯설고 먼 곳으로 가고 싶고. 간 장소에 얽힌 사연을 듣는 것도 재밌는 일이며. 새로운 사람들과 곧잘 친해질 수도 있으며. 그 고장에서 평생 못 먹어본 음식도 먹어보는 장점이 있으며. 여행가들의 개성에 따라 다르지만 북적대는 곳보다는 한적한 곳이 좋은 여행지가 사색에 잠기기도 좋은 여행.... 국토는 좁지만 속살이 깊은 한국도 가볼 곳도 좋은데도 많은 우리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