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회에서 생긴 일♑
2026. 4. 25. 11:46ㆍ좋은글
♌어느 교회에서 생긴 일♑
교회 본당 출입문을 너무 오래
사용한지라 문짝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예배시간이 다가왔기에 목사님은 급히
목수에게 연락하였고, 그 목수는 재빨리
나서서 열심히 일하여 완벽하게 고쳐놨습니다.
목사님은 너무 감사해서
가죽지갑을 선물로 주며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 창립
기념예배 때 만든 것입니다. 약소하지만
감사의 뜻으로 드리니 받아주십시오. “
그러자 목수는 화를 버럭 냈습니다.
“아니, 사람을 뭘로 보고 이러시는 겁니까?
이까짓 지갑이나 받으려고 바쁜데도
달려와서 문짝을
고친 줄 압니까? 이래 봬도 저는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알아주는 고급 인력입니다. ”
목사님은 당황하며..
“그럼 어떻게 해 드리면 좋을까요? “
목수는 “아무리 못해도 10만 원은 주셔야죠.
그래도 교회 일이라 싸게 해 드린 겁니다.”
목사님은 당황하며
“네.. 그러세요. 그것 참ᆢ 감사한 일이네요.”
목사님은 선물로 주려던 그 지갑에서
안에 들어 있던 30만 원 중 요구한
10만 원만 달랑 꺼내 건네주었습니다.
주는 대로 받았다면 지갑과 30만 원까지
받았을 텐데 '내가 누군데.. 시간당 얼마인데.. '
교만과 욕심과 자존심을 내세우다 돈은 돈대로
체면은 체면대로 깎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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