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18. 08:43ㆍ자유게시방
다른 사람에게 비친 나는 어떤 모습일까 자문해 보면서 이 글을 보냅니다.
자문자답과 자신의 행동교정이 필요치 않을런지 생각해 보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추한 노인 멋진 노인"
저는 대학에서 심리학을 강의한 교수로 7년 전 퇴직을 하고, 6년째 서울 노인복지관을 순회하며 [건강과 마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다가 지금은 [추한 노인 멋진 노인]이란 내용을 강의하는데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저는 3년 동안 복지관 노인 2015명에게 설문 조사를 통해 이 강의안을 얻어 냈습니다.
● 추한 노인의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냄새가 나는 노인입니다.
입을 열면 구취(口臭), 몸에서 나는 체취(體臭), 옷에서 나는 의취(衣臭) 등이 노인의 악취(惡臭)입니다.
이는 나이들수록 자기 몸 관리의 태만에서 야기됩니다.
⚬둘째는, 잘난 체하는 노인입니다.
모임에 가면 거의 70~80% 이야기를 독점하는 노인입니다. 늙을수록 함구개이(緘口開耳)란 말이 있습니다.
‘입은 닫고, 귀는 열어라’라는 말입니다. 그러지 못하고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노인을 ‘칠푼이’라고 했습니다.
⚬셋째는, 자랑을 잘하는 노인입니다.
옛날 자기 지위, 재산, 자식 자랑, 고위층과의 친분 등을 서슴없이 또는 은연중에라도 자랑하는 노인입니다. 이런 노인을 ‘팔푼이’라고 했습니다.
● 멋진 노인의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나누고 베푸는 노인입니다.
소액일지라도 남을 위해 돈을 자주 쓸 줄 아는 노인입니다.
⚬둘째는, 친절하고 배려하는 노인입니다.
점잖으며 친절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노인입니다.
⚬,셋째는, 건강하고 깔끔한 노인입니다.
자기 관리를 잘하고 멋을 낼 줄 아는 노인입니다.
노인들은 나이가 들수록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될수록 많이 걷고 움직이면서, 언행을 무겁게 하고 자기 관리에 힘써야겠습니다.
# 매우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물론 이 글이 노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에게도 큰 가르침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나이가 들어가면 자제력과 자기 관리 능력을 잃어버리기 쉬운 노인들에게는 늘 새겨야 할 교훈이자 생활수칙임에는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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