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는 사람은
2024. 12. 15. 20:25ㆍ좋은글
살면서 칭찬을 받지 못하고 살면
참 그래요
뭔가 부족한 듯 결핍을 느끼게 되는데
나이를 먹든 안 먹듯 칭찬받으면 신이 나요.
사람에게 세끼의 밥이 필요하듯 칭찬이 필요합니다.
살다가 칭찬받으면 외롭지 않지만 칭찬받고 살지 못하는 사람은 벌레 물린 듯 마음이 근질근질합니다.
칭찬은 등이 가려울 때 등을 긁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칭찬은 가능성을 꽃피게 합니다.
칭찬을 받으면 신이 나서 더 열심히 하게 하고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인정받기에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손해보다 득이 훨씬 많기에 칭찬하는 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공덕을 쌓는 일이라고 합니다.
칭찬에 인색한 사람이 있는데 칭찬하고 살아야 합니다.
범죄를 저지는 청소년이 꼭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 칭찬 한번 받지 못하고 혼나기만 하면서 자랐다"라고 하는 말을 많이 합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젊은이의 인터뷰에서는 "부모님의 칭찬이 오늘날의 나를 만들었는데 그런 부모님이 고맙다"라고 하는 것을 봅니다.
칭찬은 사람을 살리는 해독제입니다. 결혼한 남편은 제때제때 아내의 칭찬을 기대하는데
아무 말이 없으면 의욕이 떨어지고 재미가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비꼬는 듯한 칭찬 이외에는 칭찬이 꼭 필요합니다.
칭찬하는 사람은 열린 마음으로 남을 인정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인성이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칭찬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어디서든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지도자로 뽑아 놓으면
일도 잘하고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갑니다.
칭찬 잘하는 사람과 칭찬받는 사람이 함께하면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가정에서도 칭찬해야 칭찬도 받고
칭찬받으면 일꾼이 됩니다~~
칭찬하고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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