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에 성공해서 열강이 될 자격이 있었던 국가
2024. 12. 5. 21:44ㆍ자유게시방
근대화에 성공해서 열강이 될 자격이 있었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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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전쟁(1868~1869년)
메이지 정부 측 사망자 3500명
에도 막부측 사망자 4700명
양측 총합 사망자 8200명

2
세이난 전쟁(1877년)
메이지 정부측 사망자 6400명
규슈 사족 반란군 사망자 6800명
양측 총합 사망자 13200명

3
청일전쟁(1904~1905년)
일본 측 전사자 1400명, 병사자 11,894명
일본 측 총합 사망자 13300명
청나라 측 전사자 35000명

4
러일전쟁(1904~1905년)
일본 측 전사자 55000명, 병사자 27000명
일본 측 총합 사망자 82000명
러시아 측 전사자 52000명, 병사자 20000명, 포로 79000명
러시아 측 총합 사망자 72000명

5
남한대토벌 작전(1909년)
일본측 전사자 136명(일본 측 공식보고서에서는 8명), 부상자 277명
조선 의병측 전사자 17,799명 전사, 포로 2139명
일본은 근대화에 성공하고 제국주의 열강이 되기 위해서
무려 11,6000명 이상에 달하는 막대한
사망자를 내고 그런 막대한 피의
대가로 근대화에 성공해서 제국주의 열강이 될 수 있었다.
거기다가 일본은 보신전쟁때도 서양열강들이 내전을 빌미로
간섭하는 걸 우려해서 자신들의 최대내전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
메이지 정부 측도 항복하는 막부 측 인사들을 사면하는 건 물론이고
능력만 있으면 요직에 임명하는 등 온화적인 정책으로 최대한 상대에게
항복을 유도하는 식으로 싸워서 서구열강들이 간섭하기 전에 최대한
빨리 전쟁을 끝내려고 노력하는 현명한 조치로 일본 최대의
내전을 빨리 끝낼 수 있었고 무능하다고 욕먹는 막부 측도 자신들이
전쟁에서 밀린다고 해도 절대로 대규모 외세의 군대를 불러들이지 않았다.
반면 조선은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등 조금만 사건이 터지면
외세의 대규모 군대를 끌어 들어서 외세에 기대어 스스로 외세가 간섭할 수
있는 빌미를 마련해 주었고 또한 근대화를 성공하고 열강을 되기 위해서
그 대가로 막대한 피를 흘린 일본과 달린 조선은 그런 막대한 피를 흘리지도
않았기 때문에 조선이 아닌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해서 제국주의 열강이
되었던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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