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는 것은 살인>이라고 했습니다.

2024. 9. 16. 10:42자유게시방

 

<미워하는 것은 살인>이라고 했습니다.

<참을 인(忍)이 셋이면 살인을 면한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공자의 제자 자공이 ‘왜 참아야 합니까?’

라고 물었을 때 공자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고,

관리가 참으면 그 지위가 올라가고, 

형제가 참으면 집안이 부귀해지고,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해로할 수 있고, 

친구 간에 참으면 명예를 더럽히지 않고, 

자신이 참으면 재앙이 없을 것이다.”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참을 인(忍)의 반대말은 화낼 노(怒)입니다. 

사장이 화를 내면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가장이 화를 내면 온 식구가 큰 상처를 받고

 

형제가 화를 내면 부모의 가슴에 멍이 듭니다,

 

 부부가 화를 내면 자녀들이 불안합니다.

 

 내가 화를 내면 곧 후회하게 됩니다. 

화를 낸 뒤

돌아보면 별 것 아닌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고

화내고 후회할 때가 많은데요. 화를 내기 전에 

먼저 무엇 때문에 내가 화가 났는지?

 화를 꼭 내야 할 건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