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강도 그 자체인 베네수엘라 - 가이아나 영토분쟁

날강도 그 자체인 베네수엘라 - 가이아나 영토분쟁

 

 

재 베네수엘라는 가이아나의 저 빗금쳐진 땅

전부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가이아나 영토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에세키보

(Essequibo) 강을 기준으로 한 건데,

이 주장대로라면 가이아나는 무려 영토 3분의 2를

베네수엘라에게 갖다바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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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베네수엘라는 가이아나의 저 빗금쳐진 땅

전부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가이아나 영토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에세키보

(Essequibo) 강을 기준으로 한 건데,

이 주장대로라면 가이아나는 무려 영토 3분의 2를

베네수엘라에게 갖다바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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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차베스 시절엔 저 가이아나 땅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국기까지 바꿨다​

2006년에 국기에 있는 별 7개를 8개로 늘렸는데,

이 늘어난 별 하나가 저 가이아나 땅을 상징한다

국장의 말 달리는 방향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꾼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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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영토분쟁이라 함은 아무리 그래도 국토의 아주 일부

정도를 놓고 싸우는 게 보통인데, 이건 아예 나라 전체를

떼주라는 말이나 동일하니 베네수엘라가 가이아나를

침공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절대 받아들여질수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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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엔 가이아나에서 대규모 유전이 터지며

베네수엘라도 여기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더 노골화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아예 마두로 대통령이 '영토수복청' 이라는

부처까지 설립하고 국민 20만명의 명목상

주소지를 저 땅으로 옮기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