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는

2021. 3. 21. 14:48자유게시방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는 속담의 뜻으로 모든 사람들이 못난 자일수록 그와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로 풀이한다. 하지만 이 속담에 등장하는 꼴뚜기는 바다에서 나는 "꼴뚜기"가 아니다. 꼴뚜기도 어엿한 바다생물의 한 종류요 요리의 재료인데 왜 망신을 준단 말인가? 여기에서의 꼴뚜기는 파리의 애벌레 바로 "구더기"를 의미한다. 생선이 있는 어물전에는 유난히 파리가 많다 따라서 파리 쫓는 일에 잠시만 소홀히 해도 생선에 구더기가 생긴다. 어물전 주인이 자기 집 생선이 신선한 생물이라 자랑을 늘어놓더라도 손님이 그 생선에서 구더기를 발견한다면 그야말로 망신이란 이야기다. 꼴뚜기는 구더기가 꾸디기로 되게 발음되는 과정에서 꼴뚜기로 까지 와전된 것이다."어물전 망신은 구더기가 시킨다"이것이 진짜 의미이다. 요즘 엘에치 사태를 보면서 그 많은 직원이 다 그런 건 아닌데 구더기 같은 놈들이  있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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