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마지막 정예 기병대가 맞이한 최후
2020. 9. 2. 21:35ㆍ그때그시절 세계역사 625
프리드리히 대왕부터 나폴레옹 시절에 이르기까지 확립된 전열보병 - 기병 - 포병의
유기적인 상호협동체제, 조총보다 진보된 머스킷 소총 선형진의 압도적인 화력 앞에
(유럽은 이미 프리드리히 대왕 그 이전부터 기병은 예비대로써 최후의 순간에 사용되었다.)
중세 최강을 자랑했던 유목민족이자, 청나라 최후의 정예이자 예비대였던 몽골 팔기는
플린트락 머스킷으로 무장한 전열보병 앞에 전혀 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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