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풍경사진/쓸글모음(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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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와 자동차 연비는 상관이 없다!?
히터와 자동차 연비는 상관이 없다!? 겨울철에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동안 히터를 계속 틀어 놓고 따뜻하게 운전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집에서는 이렇게 지속적으로 난방을 하면 전기세 혹은 가스비 걱정에 굉장히 골머리가 아플 것입니다. 하지만 자동차에서는 시동을 켜고 히터를 튼다고 해서 연료가 더 많이 소비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난방을 하게 됩니다. 히터를 틀어도 연료가 더 들어 가지 않는 것은 왜 그럴까요? Pick 1. 히터를 틀어도 연비의 변화가 없는 이유? 엔진의 연료를 연소시키는 과정에서 매우 뜨거운 열을 방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엔진이 너무 뜨거워지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엔진의 열을 빼앗아 라디에이터까지 운반하는 냉각수 통로에 히터 코어라는 부품을 두..
2022.12.20 -
주저리 주저리
나는 꼰대다 폰이 서툴어 실수도 따르지만 오늘도 카페를 들락거린다 카페는 시시각각 움직이는 생물 같은 거 주인은 멍석을 깔고 손님은 소통을 즐기는게 카페 아닌가 자작이든 펌글이든 개인별 취향이다 댓글로 감성을 표출하고 공유한다 눈팅은 조회수를 더하고 누군가 금지된 사랑을 꺼내면 응원과 태클이 공존한다 선수는 미소로 응원하지만 태클로 무능을 감추려는 꽈배기도 보인다
2022.10.12 -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게 행복이다
서툰 의사는 한 번에 한 사람을 해치지만 서툰 교사는 한 번에 수많은 사람들을 해친다.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가장 무서운 사람은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다. 사랑을 받는 것은 행복이 아니다.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다
2022.07.10 -
좋았으면 추억
좋았으면 추억 나빴으면 경험
2022.03.13 -
대통령 선거에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적 현실을 감히 논한다면 정치인은 표를 먹고사는 그런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정치가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우리 국민이 많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나 스스로가 진영에 논리에 빠져있지 않나 대통령으로 나온 두 사람의 흠결을 따질 것이 아니라 흠결 있는 사람들이 정치판에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은 그런 부류들에게 표를 안 주면 스스로 도태됩니다. 흠결이 있어도 내 진영이니까 찍어줘야지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올바른 지도자를 기다리는 것은 죽은 님을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오랑캐가 목전까지 와서 칼을 드리대고 있는데 산성에 처박혀 서로 진영 간 다툼하던 조상님들이 생각나네요
2022.03.12 -
술에 취해 하는 실수
술에 취해 마음을 잃은 자는 신용이 없으며, 우는 자는 인이 없는 자고, 화내는 자는 의롭지 못하며, 소란 한자는 예의가 없고, 따지는 자는 지혜가 없는 것이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만들지 않으면 얻을 수 없고 아무리 총명해도 배우지 않으면 깨닫지 못한다 노력과 배움 이것 없이는 인생을 밝힐 수 없다. ◈-장자-◈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