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2025. 6. 6. 20:18
너무나도 좋은 글이라 공유하기 위하여 퍼 왔습니다.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가에서 자랐다.
@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시험에 낙방하고 서른 둘의 나이에 겨우 급제했다.
@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 몸이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을 받았다.
@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번 싸워서 다 이겼다.
@ 윗 사람이 알아주지않는다고 불만 갖지마라
나는 끊임없이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13척의 낡은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 옳지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나는 스물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 죽음을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 마지막으로 " 신에게 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인생에서 어렵고 힘이들때 한번 읽어보시고 힘들 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