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2023. 5. 5. 13:20
어린이날 노래
작사자 윤석중
작곡자 윤극영
1948년 발표.
1절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2절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국민학교(초등학교)때
우리들이 불렀던 노래 지요
그시절을 추억 회상 하면서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기나 긴~~ 교장선생님 의 에또
다시말해서 마지막으로 말씀 듣고
먼지 폴폴 날리던 운동장에서
짚공으로 축구도 하고 뛰어 놀았던 추억이
노래를 부를때면 노래가사 처럼
자라면 나라의 일꾼이 되는 줄 알았고
5월은 우리 어린이들의 세상인줄만 알았더니
ㅎㅎㅎ 석양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 손주 들의 환하게 웃는 모습 보고 싶은데 모두다 커버렸으니